경기도 용인에 이어 서울에서도 무인점포가 잇따라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제(6일) 새벽, 관내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7곳에서 특수 절도 사건이 발생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YTN이 확보한 CCTV 영상을 보면 인적 드문 새벽, 무인 점포에 들어선 도둑이 쇠 지렛대로 계산대를 뜯고 현금을 훔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이 도둑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에서 무인 점포 5곳을 털었던 범인과 같은 상표의 검정 롱패딩과 흰 운동화를 신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불과 1주일 사이, 수도권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'무인점포 털이'가 잇따르고 있지만,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071536463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